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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Stone] 낙관주의, 그리고 예술과 미래에 대해

대한민국 만제 2019. 4. 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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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만제!

대한민국 MZ세대 돈버는 만제입니다:)

 

Matthew stone

 

매튜스톤의 작품은 컴퓨터를 이용한 독창적인 '3D회화'다.

인간의 인체에 집중하고, 조각과 회화의 경계를 과감하게 무너뜨렸다.

그의 작품 과정은 3단계를 걸쳐 완성되는데,

그의 기초에는 투명 유리판에 그림을 직접 그리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추상이 작품이 되는 순간을 우리 모두가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마튜는 그런 점에서 모든 예술의 경계에 선 채 초현실에 도전한다.

 

그는 영국을 대표하는 큐레이터 '노만 로젠탈'에 의해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5년 런던의 써머셋 하우스에서 개인전을 열며 예술계에 조명된다.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작가로 선정되며,

그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작품이 영향력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그의 예술 철학과 낙관주의적 경험들이 뒷받침 된다.

 

Matthew stone

 

메튜 스톤은 자신은 항상 낙관주의자 였다고 말한다.

2004년에 성명서에는 '낙관주의'가 문화적 반란을 일으켰다고 썼다.

 

비관주의자들은 미래가 더욱 명확할거라고 예측한다.

메튜는 '낙관론자가 미래를 올바르게 예측하지 못하는 반면,

그들은 미래를 열정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는 낙관주의를 '생명력'으로 정의한다.

자체적으로 엮여있어 매래의 형태를 만들어가는 끈질긴 생명력.

낙관주의는 현재와 미래에서 강한 힘을 발휘한다.

메튜는 낙관주의 성명 이후 낙관주의를 경험한다.

 

'That's meant rather than running at a million miles an hour,

and feeling like I could do anything. there have been moments

where I haven't been able to do some pretty basic things'

'실제로 한 시간에 백만 마일을 달리는 것이나

뭐든 다 해낼 수 있다는 기분이라기 보다는,

꽤 기본적인 일들 조차 할 수 없는 순간을 경험하는 거에요.'

 

이런 낙관주의적 경험은 그의 세계를 바꾸어 놓았고, 작품에 여실히 드러난다.

 

강렬한 낙관주의는 역경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한다.

내면에 있는 압박에 대항해 자신을 보살피는 방법처럼.

 

하지만 단순한 낙관주의나 '자신의 힘으로 해결한다'라는 생각은

좋지 않은 생각이 더욱 자라나게 할 수 있다.

그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 균열이 일어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정치적인 견해 조차 낼 수 없게 만드는 일이다.

 

메튜는 이 모든 것을 경험했고, 모든 것을 작품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 전에 폭력이나 계급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았지만,

완전히 수동적이거나 중립적인 유토피아에서 부터

권력의 구조에 있는 관계에 대해서 작품을 통해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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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stone webpage

 

그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듯,

그는 더욱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상상하고 구상한다.

그는 매 순간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낙관주의가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폭력적 현실에 맞서야한다.

그의 작품은 굉장히 의문스럽고 모호한 이미지들이 서로 엉켜있다.

마튜는 작품을 통해 궁극적으로 바뀌길 바라는

시스탬에 대한 그의 의도를 스스로 강하게 지지하고 있는

미래의 낙관주의자다.

 

 

https://youtu.be/oSlHWS2lS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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