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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Owen Gehry] 예술과 건축, 그리고 자유와 움직임에 대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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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MZ세대 돈버는 만제입니다:)
프랭크 게리는 케나다 출신의 건축가다.
건축학계에서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여했다.
보그를 발행하는 미국의 콘데 나스트 퍼블리케이션즈가 발간하는 잡지인
'베너티 페어지'에서 그를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건축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의 유명한 건축물로는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등이 있다.
모든 이들의 미적 감각은 다르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떤 예술에서 영감을 받고,
어떤 예술가를 기억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위대한 예술 작품은 감정을 표현한다.
작가로부터 감정의 전이가 이루어진다.
수세기 전의 예술 작품을 기억하고 있는 이유다.
건축은 뛰어난 예술 중 하나다.
예술이 우리의 삶의 어느 범위까지 포용하는지 정의할 수 없지만,
사회적 양식의 행동이다.
우리는 건축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기도 한다.
모더니즘 이후 역사주의로의 회기는, 시간을 거스르는 일이다.
'후기 모더니즘'으로 불리는 것처럼.
그는 말했다.
'당신이 모방하는 그리스 신전은 인간화된 신전입니다.
3년 전 채집을 하던 때에서 영감을 받지 않았나요? 만약 돌아간다면,
제대로 한번 돌아가 봅시다.'
그는 직관적인 건축가고, 그 발상을 통해 '움직임'에 주목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표현의 자유를 얻게 되었다.
그의 건축물을 보라, 곡선과 움직임 그리고 그 형체와 색감을 통해
어떤 감정이 전이 되고 있다.
그에게 건축이란, 예술을 사람의 행위로 만들고
세상에 사랑을 만들어주는 일이다.
건축에 어떤 감정을 불어 넣을 수 있는가?
그는 예술과 움직임으로 그의 건축 세계를 탐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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